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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캐주얼 브랜드 닥스(DAKS)가 브랜드의 아이콘 ‘닥스(DAKS)훈트’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남성복 신규 컬렉션을 출시하고, ‘러브앤헤리티지(LOVE&HERITAGE)’ 캠페인을 진행한다.

러브앤헤리티지 캠페인은 ‘닥스훈트’ 캐릭터를 활용한 ‘러브 에디션(Love Edition)’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LF몰을 비롯한 온라인 유통을 통해 출시하는 새로운 기획이다.

러브 에디션은 브랜드 이름에서 출발한 헤리티지 아이콘인 닥스훈트 캐릭터를 위트 있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닥스훈트 캐릭터 와펜을 절제된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한 항균·소취 기능성 피케 카라 티셔츠와 라운드 크루넥, 양말 세트 등이 있다.

패션 아이템 외에도 도예가 서지현 작가의 브랜드 라이크어클레이(like a clay)와 협업한 수공예 머그컵 세트는 물론,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서울(SEOUL)에 입점한 레터링 서비스 브랜드 글월과 함께한 감사 카드까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김형섭 LF 닥스남성 팀장은 “앞으로도 닥스의 헤리티지와 트렌드를 결합시키는 캠페인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에이지리스(ageless)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닥스는 4월 25일부터 5월 말까지 LF몰에서 러브 에디션을 특별 선물 세트로 소개하는 기획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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