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안산시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공약 시리즈 여섯 번째로 ‘서울·수도권 30분대 생활권’ 교통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안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공약 6탄’인 서울·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연결 교통정책 공약은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부와 함께 힘을 합쳐 ‘신안산선 복선전철 완공’과 ‘GTX 안산시 노선 연결’ 등을 확실히 추진해 실현해낼 계획이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경우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07년 신안산선 유치위원장으로 서명운동을 이끌며 유치에 성공했으나, 지난 2009년 국회의원 시절에 백지화될 단원구와 상록구 노선을 살려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숙원사업으로 조속한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대선 기간 확정된 GTX-C 노선의 안산시 구간연결을 확실히 진행하는 한편, 대선공약이었던 GTX-F 노선 신설도 윤석열정부와 함께 추진할 구상이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서울 출퇴근으로 지친 안산시민들에게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확실히 실현해, 좀 더 여유로운 아침과 가족과 함께 하는 넉넉한 저녁을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