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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주식회사 땀(TTAM)의 달리기/걷기 플랫폼 런데이가 코로나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특별한 8주 챌린지, 내가해냄협회 2기 모집을 시작한다.

내가해냄협회는 런데이 이용자들이 장기간의 달리기 도전을 완주함으로써 성취감을 맛보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자신감과 에너지를 충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도전자들은 런데이에서 기본 제공하는 30분 달리기 도전 프로그램의 미션을 8주간 수행하면서, 매주 단위로 SNS에 기록 인증샷을 올려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런데이에 제출해 검증받는다.

런데이는 매주 완주자들에게 내가해냄증명서, 스티커, 뱃지 등 온라인 보상을 제공해 성취를 축하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한다. 또 2주 단위로 커피 기프티콘, 모바일 상품권 등 중간 보상도 지급한다. 8주차까지 완주한 도전자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굿즈를 축하 선물로 증정한다.

런데이 관계자는 “1기에 함께하지 못하신 고객분들이시라면 이번 2기에 참가하시길 바라고, 2기 도전자들께서도 서로 완주를 독려하며 성공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내가해냄협회 2기는 런데이 30분 달리기 도전 프로그램을 완주하고 싶은 러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고, 4월 22일 18시부터 런데이 앱을 통해 신청받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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