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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벤텍디지탈 (대표 윤경안)이 65나노미터의 최신 공정기술 신형인 듀얼코어 벤슬리 플랫폼을 장착한 서버를 출시한다.

신형서버인 벤슬리 플랫폼의 수퍼서버 블레이즈 5000, 5100 시리즈는 인텔의 듀얼코어 뎀시 및 쿼드(코드명 우드크러스트)를 모두 지원한다.

또한 속도와 신뢰성이 향상된 FB(Full Buffered)DIMM 메모리 기술, 가상화, 액티브 서버매니저, 입출력 가속화기술이 통합 됐다.

특히 에너지 효율 및 데이터 센터 집적화와 결부된 전력소모에 대해서는 최소 40와트까지 전력소모가 내려가 인텔 코아의 저 전력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벤텍디지탈은 금번 '블레이즈 5000, 5100'출시와 동시에 자사의 모든 레퍼런스사이트에 BMT(Bench marking Test)를 무상으로 제공해 성테스트를 기획 할 예정이다.

새로운 벤슬리 서버는 출시와 동시에 IDC에서 테스트가 시행될 예정이며 모든 제품에 대한 원격서비스는 벤텍에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제어 가능하다.

벤텍디지탈은 그동안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로서 윈도우 이미지 빌딩(Window image building)에서는 노하우적인 엔지니어링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서버를 기반으로 하는 윈도의 모든 환경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압축기술로서 이번에 출시하는 벤슬리에서도 당사의 압축기술을 적용해 윈도우 이미지를 제품에 최적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벤슬리 제품은 BMT가 끝나는 9월 말경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