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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2-04-15 09:38 KRD7
#토니모리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니모리가 업계 최초 재활용 최우수 등급의 클린 뷰티 비건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57개국에서 참여,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수상한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지속 가능 소비 실천을 위한 클린 뷰티 비건 제품이다.

NSP통신-클린 뷰티 비건 제품 (토니모리 제공)
클린 뷰티 비건 제품 (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 관계자는"안전한 성분의 비건 제품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을 패키지에 투명하게 입혀 어느 공간에서도 제형 그대로 컬러와 형태가 순수하게 존재하도록 디자인했다"며"이 부분이 내적, 외적 아름다움을 모두 충족시키는 윤리적 소비 트렌드에 걸맞은 제품으로 평가됐으며, 디자인 및 형태, 혁신성, 브랜드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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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뷰티 어워드에서도 11관왕을 달성한 토니모리의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MZ 세토의 주목을
받고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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