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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그룹 앨리스(Alice)의 멤버 혜성이 법적 개명을 통해 연제로 활동에 나선다. 또한 멤버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Do-A)로 바꿔 새출발에 나선다.
13일 이같은 소식을 공식 SNS를 통해 전한 연제와 도아(Do-A)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하게 돼 매우 기대되고 설렌다”며 “새로운 앨리스로, 새로운 연제와 도아로 팬 분들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앨리스는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IOK)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데 이어 새로운 출발을 위해 데뷔 4년 9개월 만에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하는 영상을 지난 12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알린 바 있다.
한편 앨리스는 약 2년 3개월 간의 긴 공백기를 끝내고 5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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