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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안산시 25개 동별 맞춤식 동네스케치(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경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안산시 25개 동별 맞춤식 ‘동네스케치’를 진행한다.

이민근 후보의 ‘동네스케치’는 그간 시민들과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온 이 예비후보가 구석구석 민생현장을 더 살피고 동네별 민원을 구체적 공약으로 연결하려는 의도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동네스케치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기획한 동별 공약도 재점검하고, 최근 변화하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고자 심사숙고하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저 이민근이 ‘바꾸자 안산!’을 실현시키기 위해 직접 안산속으로, 시민곁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조직통합본부 안산시 인재영입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8년 안산시장에 출마한 바 있다. 또한 안산시 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제5·6·7대 시의원을 역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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