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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삼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대본, 11일 흑색선전 중단 요구 성명 발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2-04-12 11:24 KRD7
#담양군 #최화삼 담양군수 예비후보

“경찰의 A후보 사무실 및 자택 압수수색 사건 관련 고발 사주는 허위사실” ···허위 사실 조직적 유포시 법적 대응키로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최화삼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11일 최근 A 담양군수 예비후보의 사무실 및 자택 압수수색과 관련해 유포되고 있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흑색선전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도를 넘는 흑색선전 더이상 용납하지 않겠습니다’는 제하의 성명에서 “지난 1일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팀에서 담양군수 예비후보 A씨의 사무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사실이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됐다”며 “이와 관련해 A후보 캠프에서 이번 경찰의 압수수색 사건이 최화삼 예비후보 캠프의 고발 사주로 이뤄졌다는 허위사실을 광범위하게 유포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최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어 “군민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A 예비후보 사건은 언론에 보도된 대로 금품 살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건으로 저와는 아무 상관 없는 일임을 명확히 밝힌다”며 “저 최화삼 그렇게 살지 않았다. 그동안 저는 ‘금품선거와 네거티브선거’를 지양하고 정책과 인물로 검증받는 공정 선거를 지향해 왔으나 도를 넘는 음해성 유언비어에 더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해 앞으로도 이같은 허위사실을 계속 유포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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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아울러 주위에서 이같은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을 발견했을시 전화로 즉시 신고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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