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고! 살집’ 리포터 김나영이 지난주 수도권 2기 신도시의 마지막 주자인 검단신도시를 방문해 ‘슬기로운 분양생활’을 위한 한 아파트를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 리포터는 현재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 리포터로 활약하며 ‘슬기로운 분양생활’ 코너 진행을 맡아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전국의 다양한 주택 분양정보를 생생히 전해주기 위해 직접 발품에 나서고 있다.
김 리포터는 지난 8일 방송에서 해당 아파트와 관련해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펴보고 주변상황과 입지, 내부 구조와 옵션, 특징 등을 체크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통통튀는 매력의 입담으로 풀어줬다.
그는 방송에서 “검단신도시는 최근 인천 1호선 연장 소식과 GTX-D노선 논의가 더해지면서 교통 호재로 핫 해진 지역이다”라며 “현재 다양한 인프라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그린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주거지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입지를 설명했다.
또 “이 아파트는 단지 내 보육시설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 중, 고등학교도 자리 잡고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이 살기에 안성맞춤인 곳 같다”며 “편리한 교통망과 우수한 학군, 넘치는 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췄다”고 소개했다.
한편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지난주 부터 봄개편을 맞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서 금요일 오후 6시로 방송시간대를 변경했다. 이 방송은 토요일 오후 6시와 일요일 오전 6시, 월요일 오전 2시에도 재방송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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