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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11일 가온차트가 공개한 2022년 15주차(04.03~09)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 따르면 지난 5일 발매된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LOVE DIVE’(러브 다이브)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총 16만5824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집계 기간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시간대는 발매 당일이었던 지난 5일 오후 3시였다.
아이브는 약 4개월 만에 내놓은 이번 새 싱글 ‘LOVE DIVE’로 한 단계 스펙트럼을 확장해 당당한 애티튜드를 보여줬다는게 가요계 평이다. 동명의 타이틀 곡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수호(SUHO)의 두 번째 미니 앨범 ‘Grey Suit’(그레이 수트)와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는 차트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5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3일 엔시티 드림 ‘Glitch Mode’ ▲4, 8일 수호 ‘Grey Suit’ ▲5~7, 9일 아이브 ‘LOVE DIVE’가 각각 1위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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