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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 출근길 선거 유세 활동 전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4-08 11: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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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미래 도시 리모델링 추진하겠다” 공약 밝혀

NSP통신-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만나 선거유세 활동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
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만나 선거유세 활동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7일 시민들을 만나 미래형 안산으로 도시 리모델링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안산 사리역에서 안산시민들의 소망이었던 ‘노후단지 재건축’ ‘전철 지중화’에 대한 공약을 내세운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선거 유세 활동을 펼쳤다.

안산 사리역 일대는 노후화된 주거단지와 고질적인 주차난 등으로 재건축 사업 추진에 대한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시민들 사이에서 재건축 사업 추진에 대한 목소리가 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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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선 지중화는 박 예비후보가 민선 4기 재임 시절 추진했던 사업으로 현 안산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다. 신안산선, GTX-C 등이 들어서면 소음, 비산 먼지 등 환경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돼 수년 전부터 꾸준히 지중화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박 예비후보는 “노후화된 주거단지의 재정비를 추진해 용적률을 대폭 상향 조정하고 인허가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안산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신주거단지로 만들겠다”며 “또한 안산의 숙원사업인 전철 지중화를 완성해 상부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 생활, 공원, 상업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주원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상록수역, 이번 사리역 출근 인사에 이어 안산 관내 지하철역 등 안산 각지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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