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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PC 온라인 생존 게임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 개발 리얼리티매직)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오는 5월 4일부터 17일까지(한국시간 기준) 2주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스테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버려진 지구를 배경으로 탄탄한 건 슈팅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으로, 이번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유저 간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는 다양한 SF 무기를 제작하고 사용해 빠른 성장을 통해 멸망한 지구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스테라 개발팀은 그간 진행해온 글로벌 테스트에서 수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타격감 개선을 통한 캐주얼한 건 슈팅 ▲편의성을 높인 UI 및 UX ▲모션 캡처를 통해 개선된 AI 애니메이션 등 한 층 향상된 게임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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