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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가온차트 월간 소매점 앨범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다.

가온차트가 4일 발표한 2022년 3월 월간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 두 번째 정규 앨범 ‘Glitch Mode’(글리치 모드)는 집계기준이 되는 한 달 동안 총 96만906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Glitch Mode’는 타이틀 곡 ‘버퍼링(Glitch Mode)’을 비롯한 개성 있는 총 11곡이 수록됐다.

엔시티 드림의 뒤를 이어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ODDINARY’(오디너리)와 레드벨벳(Red Velvet)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이 각각 한 달간 누적 집계 66만1311장과 27만406장의 앨범 판매량으로 2, 3위에 랭크됐다.

한편 2022년 14주차(03.27~04.02) 소매점 앨범차트 1위는 역시 엔시티 드림의 정규 2집 ‘Glitch Mode’가 차지했으며, 집계 기간 중 발매 당일이었던 지난달 28일 오후 4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3월 27일 레드벨벳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28일~4월 2일 엔시티 드림 ‘Glitch Mode’가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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