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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화장품소재 공장과 전국을 연결하는 신물류기지로 활용할 화성공장을 준공했다.
대봉엘에스의 미래 성장 주축이 될 화성공장은 화성시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내 5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면적 6260㎡ 규모의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로 사용된다.
이번 준공으로 헤어 및 생활용품 소재 제조 및 소분 생산능력(CAPA)는 2배, 물동량은 2.5배, 위험물 취급 물동량은 25배로 대폭 증가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기존 생산 및 물류 체계를 글로벌 시스템으로 확장할 뿐만 아니라 고객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며 “이번 과감한 투자가 국내외 경제 여건이 불투명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고객사와 동반 성장의 결과물로 보답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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