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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애플·환율 등 악재 대부분 반영…2분기 이후 주가회복 전망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1-28 10: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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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인터플렉스(05137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220억원(+82% q-q +111% y-y), 영업이익은 118억(+23% q-q -40% y-y)원을 달성했다.

인터플렉스의 현재 주가는 4분기 실적부진은 물론 애플, 환율 등 모든 악재가 대부분 반영됐다는 것이 증권가 판단이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한 주요한 요인은 4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대비 4% 하락함에 따른 매출원가 상승(동사 매출액의 약 80%가 원/달러 환율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 물량 급증으로 인한 외주비용 증가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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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인터플렉스는 현재 대부분의 악재가 노출돼 추가적인 주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혜용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 영향 및 애플의 주문 물량 감소로 전분기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 회복세가 확인되는 2분기 이후 본격적 주가 회복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에 인터플렉스의 1분기 매출액은 2300억원(-29% q-q), 영업이익 74억원(-37% q-q)으로 예상된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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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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