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매일경제TV 권영찬·고종완의 고! 살집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은 오는 30일 방송 23회에서 3주 연속 회복세에 있는 서울 아파트의 매수심리 요인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개그맨 출신 메인 MC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이날 “부동산 시장은 심리 영향이 크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최근에 윤석열 당선인의 다양한 부동산 대책 발표와 함께 서울 아파트 시장의 매수 심리가 3주 연속 회복되고 있다”는 오프닝 멘트로 방송의 문을 열 예정이다.

바통을 넘겨받은 공동MC이자 부동산전문가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이와 관련해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의하면 서울 매매수급지수가 86.8%에서 87.0 → 87.5 → 87.8%로 상승하고 있다. 19주 연속 ‘팔겠다’가 많지만 수급지수는 3주 연속 회복이 되고 있다”라며 “(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부동산 세제 개편 등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요인을 진단해 전할 예정이다.

매일경제TV 권영찬·고종완의 ‘고! 살집’(프로듀서 오창길, 연출 최진욱, 박세준, 임민영, 구성작가 이수연)은 한주간의 생생한 부동산 뉴스와 시청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부동산 상식, 객관적·전문적 분석과 함께 소개하는 알짜 분양 정보, 그 주간 핫이슈에 대한 다양한 부동산 고수들의 진솔 담백한 토크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본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이며, 재방은 밤 11시 30분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