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양(대표 김형일)이 1156억 원 규모의 서울 화곡동과 인천 학익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2건을 수주했다.
한양은 지난 26일(서울화곡동)과 27일(인천학익동) 있었던 조합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한양의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전국에 20만 세대를 공급한 사업능력, ‘수자인’의 브랜드파워를 인정받았다. 또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한양의 사업 포트폴리오 또한 조합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양이 수주한 서울 화곡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이 지역 일대에 지하4층~지상10층 3개동, 172세대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또 인천 학익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총 216세대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