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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강창희 국회의장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1접견실에서 국회사무처, 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가 나라 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장자문기구 활동지원, 정부의 세종시 이전 대응, 제헌국회 기념조형물 건립 추진 등 역사공간 조성, 제3어린이집·국회경비대 신축, 장애인 자막방송 확대 등 장애인의 국회 접근성 제고 등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국회도서관은 휴먼DB 구축 및 활용, 시니어 전문가 자원봉사제도 추진, 국회법률도서관 설치, 대국민서비스 영역확대를 위한 국방부와의 포괄적 업무 협력 등을, 예산정책처는 288개 공공기관의 결산·주요현안 및 정부지원 예산안 평가, 예산낭비사례 접수 시스템 운영 등을, 입법조사처는 입법조사회답의 신속성 및 질적수준 제고, 조사관 신분 안정화를 위한 연구직 직위 전화 지속 추진, 조사·분석 역량 강화 방안 등의 업무를 보고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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