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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고!살집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 화면 캡처 (사진 = 매일경제TV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고! 살집’ 김나영 리포터가 수도권의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이번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를 찾았다.

김 리포터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 속 코너인 ‘슬기로운 주거생활’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이 코너를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직접 현장을 방문, 전국의 주택 정보를 생생히 전해주고 있다.

김 리포터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해당 물건에 대한 외관 및 내부 외에도 주변환경 등을 꼼꼼하게 챙겨 시청자의 시선에서 살펴보고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와 나눴다.

그는 이 물건에 대해 “이곳은 도보 2분 거리에 신분당선 동천역이 있어서 광교와 판교,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며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고속화도로도 잘 갖춰져 있어서 자차로도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입지를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또 “인근에는 초중고가 운집된 학군 형성은 물론, 마트와 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자리 잡고 있는 살기 좋은 주거환경이 조성된 지역”이라며 “초역세권이라는 강점을 지닌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에서 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90분 간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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