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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 대산파출소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충남 서산시 삼길포 인근 해상에서 정박어선 화재 대비 현장 대응능력 향상 위한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훈련은 집단 계류선박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평택해경 대산파출소(경찰관 9명, 연안구조정 1척), 대산119 안전센터(소방대원 20명, 소방차 3대, 구급차 1대), 민간구조대(민간구조선 2척, 대원 4명)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은 ▲사전 회의 및 시나리오 점검 ▲화재 위험요소 사전파악 ▲배수펌프 작동 및 소화훈련 등으로 이뤄졌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 강화에 주력했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개선점과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전호근 평택해경 대산파출소장은 “주기적인 민·관 합동 소방훈련으로 활발한 교류와 상호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해 정박어선 화재 예방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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