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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 22일 연안구조정을 점검하고 탄도항 주변 해상순찰 등을 실시했다.
서정원 서장은 이날 오후 2시께 경기도 안산시 탄도항에 위치한 대부파출소를 방문해 연안구조정을 타고 탄도항에서 메추리섬까지 해상순찰을 실시하며 관내 취약해역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기상 악화시 출항어선 사전파악과 위치발신 미장착 어선에 대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현장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밖에도 파출소 내 순찰장비 보급 및 사용실태를 점검하며 파출소 주변 치안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야간 해루질객 등 육상순찰 특이점을 파악했다.
서정원 서장은 “봄을 맞아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및 파출소 근무자를 격려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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