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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가 모바일 매점 ‘패스트오더’에서 지인에게 선물하기가 가능한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한다.
비대면이 일상화된 요즘,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패스트오더 선물하기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인다.
CGV는 매점 제품 주문을 위해 현장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2019년 매점 주문 모바일 앱 서비스 패스트오더를 도입했다.
패스트오더 선물하기 기능은 17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CGV 이연선 모바일기획팀장은 “마음을 전할 때 감사 인사와 더불어 선물도 모바일로 바로 주고받는 모바일 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패스트오더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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