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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
17일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홍지윤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으로 획득한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쉼터지원사업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선한스타를 통해 그동안 홍지윤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총 290만 원에 이르게 됐으며,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2월의 선한스타로 선정된 홍지윤은 한 달간 지하철 광고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쉼터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홍지윤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호적메이트’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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