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속이야기
9월 수출 살아났지만…‘트럼프 당선’에 내년 불확실↑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희겸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6일 수원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수원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수원시장 선거에 돌입했다.
김 전 부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도당의 후보 사전 검증을 받고 바로 팔달구 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후 수원시 경수대로 수원시청 인근 마라톤빌딩에 선거사무소 설치를 신고하고 후원회 구성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김희겸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수원시민 여러분과 함께 품격있는 도시, 살고 싶은 수원을 새롭고 든든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오전11시 수원컨벤션센터 207호실에서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며 출마선언을 통해 수원시 발전의 큰 그림과 함께 교통, 복지, 환경, 관광, 도시계획 등 분야별 세부정책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