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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가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를 3월 16일 단독 개봉한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는 첫사랑의 과거와 현재를 기적처럼 마주한 이들의 신비로운 두 번째 사랑 이야기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우수 작품상을 받은 영화다. 러닝타임은 107분으로 12세 이상 관람가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는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의 신작이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참여한 베테랑 애니메이터 타나카 마사요시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을 그렸다.
CGV는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를 관람한 고객에게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조진호 CGV 콘텐츠기획담당은 “따스한 봄 햇살과 같은 첫사랑을 다룬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를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CGV를 방문해 아름다운 작화와 공감 스토리가 담긴 따듯한 영화도 감상하시고 설렘 가득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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