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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김호중 예고편 캡처 (KBS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김호중 주접단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5회에서는 트바로티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아리스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MC진이 ‘역대급’이라고 말할 만큼 김호중을 향한 넘치는 팬심과 단합력을 갖춘 주접단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사연풀이로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김호중의 군백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는 팬들의 다양한 방법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김호중의 성지를 따라 직접 별님투어에 나선 주접단은 현장에서 뜻밖의 반가운 인물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김호중은 군백기에도 변치 않는 아리스의 한결 같은 사랑에 현장에서 서프라이즈를 선사해 스튜디오 안 팬들을 오열하게 만들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한편 김호중과 김호중의 주접단 이야기를 담은 KBS2 ‘주접이 풍년’ 5회는 오늘(3일) 밤 9시 30분 안방극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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