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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렌터카(대표 황일문)가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2’ 장기렌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폴스타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2(롱레인지 싱글모터)’도 마련했다. 월 대여료는 약 99만원(계약기간 48개월, 약정거리 3만km, 초기납입금 면제 기준)으로 폴스타2는 지난달 국내 첫 선을 보인 전기차다.
SK렌터카는 오늘부터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SK렌터카 온라인 사이트(SK렌터카 공식 홈페이지 및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3월부터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SK렌터카는 폴스타와 함께 자사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 후 최종 인수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전기차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 SK렌터카는 올해 상반기 내 제주지점에 폴스타2 차량을 도입할 방침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국내 첫 출시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2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중심의 모빌리티 렌털 전문 사업자답게 다양한 전기차를 도입해 고객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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