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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달 25일 청소년 지도를 위한 역량 강화와 업무 협력을 위해 관내 청소년 지도자 21명을 대상으로‘유언장 및 자서전 노트를 이용한 생명존중 역량강화’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블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위기 개입으로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3월부터는 청소년들을 위한‘생명존중’을 주제로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안전망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도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청소년안전망 구축, 긴급구조 및 보호, 찾아가는 상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 및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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