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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22

韓 중소기업, 해외 바이어들 관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3-01 17: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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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MWC2022가 28일 오전(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에서 개막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7홀의 한국관 28개사와 개별참가업체 12개사와 스타트업 20개사 등 60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전시회 개막날 한국관 부스에 많은 바이어들이 방문하고, KICTA관에 참가한 기업들 부스에도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스타트업관 4YFN 부스에는 투자자들이 찾아와 혁신기술을 보면서 한국의 우수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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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 참가한 KT, SK텔레콤, LGU+ 등 통신 3사와 삼성전자가 한국기업이라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어 중소기업들이나 스타트업들도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KICTA는 유럽 바이어연맹이 EEN과 연계하여 비즈니스 매칭과 이스라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요르단 등 기업과 참가기업을 매칭시켜 공동개발·투자·유통 등을 추진한다.

KICTA 이한범 상근부회장은 “CES와 MWC에서 국내 대기업들의 위상과 함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도 시너지 효과로 신뢰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수출확대 및 투자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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