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고! 살집’ 김나영 리포터가 전원생활 인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지형 단독주택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이번주 경기도 용인지역을 찾아 발품을 팔았다.
김 리포터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 속 코너인 ‘슬기로운 주거생활’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이 코너를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직접 현장을 방문, 전국의 주택 정보를 생생히 전해주고 있다.
김 리포터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분당과 판교, 광주와의 접근성이 좋은 데다 인근에 대형마트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들이 잘 마련돼 도심의 편리함을 누리며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단지형 단독주택을 찾아 소개했다.
그는 이날 주변환경 외에도 해당 물건에 대한 외관 및 내부 등을 시청자의 시선에서 살펴보고 이 주택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전해줘 눈길을 모았다.
부동산 전문가인 MC 고종완은 이 지역(처인구)에 대해 “용인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수지구·기흥구에 비해 낙후된 지역으로 난개발과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던 용인 변화 중에 특례시에 지정돼 균형발전이 촉구되고 있다”며 “GTX-A, 세종포천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 예정에 있다”고 미래가치를 설명했다.
한편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90분 간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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