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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운서 임혜정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지난 23일 방송된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MC 권영찬, 고종완)의 ‘살집 팔집 상담소’를 통해 창동역 인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변에 대한 미래가치를 분석해 전했다.

임혜정은 이날 재건축 아파트에 관심있다는 한 시청자로부터 창동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주공아파트 단지 중 한 곳에 대한 미래가치 질문을 받고 해당지역에 대한 주변환경을 꼼꼼히 분석해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서울시 도봉구 창동은 1호선과 4호선 환승구간인 창동역 역세권 지역으로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용이해 강남 잠실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과 다수의 초중고가 위치해 교육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주변에는 초안산 근린공원과 쌍문 근린공원 등과 같은 대형 녹지 공간도 조성돼 쾌적한 자연 환경을 제공해 주거지로 적합하다.

특히 창동역 일대에는 대형 개발프로젝트들이 밀집돼 있다. 부동산 시장의 핵심 교통호재인 GTX-C노선이 창동역에 정차할 예정이고, 서울 아레나 공연장과 문화 창작공간을 연계하는 문화산업단지도 조성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인 MC 고종완(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이에 덧붙여 해당 지역과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치와 미래가치 그리고 매도와 매수시점에 대한 언급과 함께 주위 아파트에 대한 가치 분석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임혜정이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일대일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 코너로 ‘고! 살집’ 메인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사연자를 대신해 질문을 하면 임혜정이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전하고, 이에 대한 추가 정보를 MC 고종완이 덧붙이는 형식으로 꾸며지고 있다. 특히 이 코너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아파트 AI 가치분석시스템을 이용해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한편 임혜정의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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