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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 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을 개시한다.
말사업체와 말산업 인턴 모두에게 지원금,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것이 골자다.
말사업체에게 월 70만 원의 인건비와 시설 운영 등에 대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인턴 지원자에게는 월 30만 원의 취업유지 지원금과 보수교육 등을 최대 12개월(기본 9개월+추가 3개월)동안 지원한다.
말사업체 신청 요건으로는 ▲4대 보험 가입 ▲주5일·40시간에 해당하는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고정 급여 지급 ▲승마시설의 경우 시설 신고 ▲인턴 마사회 재직자 교육 참가 지원 약정 등이다.
한편 인턴 신청 요건으로는 ▲말산업 전문인력 1·2차 양성기관 졸업(예정)자 또는 ▲일반 고교·대학의 말(축산) 관련 전공학과 졸업(예정)자이거나 ▲말 관련 자격 취득자 혹은 ▲사업신청일 기준 만 60세 이상으로 4가지 요건 중 한 가지 이상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
또 인턴은 기본 지원 기간 내에 한국마사회에서 실시하는 보수교육을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하며 오는 12월 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총 지원 규모는 80명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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