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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송라’ 권영찬, ‘서른, 아홉’ 음악감독 발탁…미니시리즈 첫 도전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2-23 20:1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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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권영찬 (엠와이뮤직 제공)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권영찬 (엠와이뮤직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권영찬이 미니시리즈 음악감독으로 데뷔한다.

23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권영찬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의 음악감독을 맡았다”고 밝혔다.

‘서른, 아홉’을 통해 처음으로 미니시리즈 음악감독에 도전장을 내민 권영찬은 극의 흐름과 장면에 걸맞은 다양한 음악들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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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은 앞서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2부작 단막극 ‘탁구공’의 음악감독을 맡아 들을수록 깊게 빠져드는 감성 짙은 음악들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권영찬은 제18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은상 출신으로 ‘2019 MAMA’ BTS(방탄소년단) 지민의 무대 음악 제작을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 - 유플래쉬’와 SBS ‘런닝맨 - 런닝구프로젝트’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해 왔다. 또한 이문세 신승훈 윤종신 성시경 정준일 태민(샤이니) 수지 크러쉬 지코 등 수많은 뮤지션들의 앨범에 편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탄탄한 음악 내공을 폭넓게 쌓아왔다.

이 때문에 권영찬의 이번 미니시리즈 음악감독 도전은 더욱 기대를 갖게 만든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작품이다. 손예진과 전미도, 김지현의 절친 케미스트리로 그려낸 서른아홉 세 여자의 특별하고 찬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해주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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