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의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소형 스토어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광고 운영비의 최대 50%를 다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그재그는 월 매출 500만원 이하 소형 스토어를 대상으로 지출 광고비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새싹 스토어 지원 프로모션’을 이번 달부터 운영한다.
신규 고객 확보 및 스토어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들이 광고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효율적으로 광고를 운영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그재그 통합 결제 시스템 ‘제트(Z) 결제'를 통해 발생한 월 매출이 300만원 이하인 스토어에게는 지출 금액의 50%를, 300만원 초과 500만원 이하 스토어에게는 30%를 광고 포인트로 돌려준다. 당월에 지출한 광고비를 기준으로 환급률에 따라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익월 3 영업일 이내에 포인트를 지급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소형 스토어들이 초기에 맞춤형 광고를 잘 활용해 각 스토어와 취향이 맞는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페이백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에도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