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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마두도서관은 옥상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 옥상에 ‘하늘정원’을 조성한 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개방했다.
한편 마두도서관은 그동안 노후화 , 누수 및 안전상의 이유로 닫혀져 있던 옥상을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 장소로 개방하기 위해 1억 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방수 공사를 실시하고 안전펜스, 바닥데크와 그늘막, 야외 테이블 등을 설치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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