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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출판기념회 개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2-02-16 14:20 KRD2
#담양군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 담양종합체육관서···‘최화삼이 꿈꾸는 천년담양’ 제하 고향 담양 사랑 등 오롯이 담아

NSP통신- (천년담양연구소)
(천년담양연구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인 경제전문가 최화삼 씨가 자신의 인생 역정과 고향 담양 발전 비전을 담은 책 ‘최화삼이 꿈꾸는 천년담양’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역 안팎의 관심 속에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천년담양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저자가 두 번째로 펴낸 자서전 성격의 저서에는 담양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갖은 역경을 딛고 경제전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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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담양군의회 제4, 5대 의원, 담양군의회 5대 의장을 역임하며 민의의 대변인으로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 해온 삶의 궤적과 애오라지 고향 담양을 위해 앞만 보고 뛰어온 인생역정을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저자는 저서 2부를 통해 담양 군민들과 직접 현장에서 나눈 대화 ‘지역현안, 주민들과 논(論)하다’를 통해 뜬눈으로 밤을 지새며 성찰해온 담양의 현안과 미래 발전 전략 등을 꼼꼼하게 제시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번 책은 최 이사장이 그의 첫 번째 자서전 ‘나는 꽃을 든 남자’에서 기술하지 못했던 담양의 비전을 자세히 표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화삼 천년담양연구소 소장이자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인 그는 지난 1993년 금성면 청년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경영손실로 해산될 위기에 놓인 금성새마을금고를 정상화하고 4년 만에 담양새마을금고 정상화를 이뤄내 지역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결손금 누적으로 해산 위기에 처한 담양읍 동심회금고와 수북금고를 통합해 군 단위 담양새마을금고 발족의 산파역을 맡았을 만큼 경제전문가로 족적을 남겨오고 있다.

최 이사장은 이같은 공로로 지난 2006년 5월 제11회 새마을금고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해 5월에는 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MG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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