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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청계광장에서 유세 중이다. (국민의힘)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오전 청계광장 출정식에서 3월 9일을 위대한 국민의 승리로 만들겠다고 장담 했다.

윤 후보는 “저 윤석열, 위대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정권교체 하겠다”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다. 민생을 살리는 선거다”며 “민주당 정권 5년간 우리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다”고 꼬집었다.

한편 윤 후보는 “3월 9일을 위대한 국민의 승리로 만들겠다.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며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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