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가 브로드웨이 공연 실황 무비인 뮤지컬 ‘밴드스탠드’를 2월 24일 단독 개봉한다.
뮤지컬 ‘밴드스탠드’는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귀환 용사들이 전국 밴드 대회에 팀을 꾸려 참가하면서, 할리우드 입성 기회를 노리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CGV에서 개봉하는 뮤지컬 ‘밴드스탠드’는 2017년 브로드웨이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다. 역동적인 군무와 신나는 스윙 재즈의 황홀한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뮤지컬 ‘밴드스탠드’는 2월 24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등 22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러닝타임 146분,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티켓가는 2만원이다.
조진호 CGV 콘텐츠기획담당은 “브로드웨이의 떠오르는 뮤지컬 밴드스탠드를 극장의 큰 스크린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편안한 좌석과 웅장한 사운드를 갖춘 극장에서 황홀한 퍼포먼스를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뮤지컬 ‘밴드스탠드’는 CGV가 국내외 공연 콘텐츠 투자 제작과 유통 배급을 전문으로 하는 위즈온센과 협력해 개봉하게 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