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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친환경 도심쉼터 조성의 일환으로 청하하수처리시설 및 기계하수처리시설 왕대숲 조성을 위한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5명(조경1, 일반 24)으로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소지가 포항시로 돼 있는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신체 건강하고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람이다. 예초기 등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자, 녹지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며 포항시청 민원상담실 2층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28일 개별 유선통보할 예정이며, 근무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다.
최한두 하수재생과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왕대숲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도급으로 진행하지 않으며,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기간제근로자를 투입해 추진한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하수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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