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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민주당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남도위원회 대선필승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고영인 미래로 소통위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변철호 경상남도위원장 및 홍권표 등 위원진들이 대선 승리를 위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특별위원회인 미래로소통위원회 고영인(국회의원,경기 안산단원갑) 상임위원장은 9일 민주당 경상남도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남도위원회 대선필승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경상남도에서의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변철호 경상남도위원장 및 홍권표, 정재영 경남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경상남도 직능 대표 등 총 50명의 위원진들이 참석했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5년, 우리를 누가 책임져주느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20대 대선의 의미와 우리 미래로소통위원회가 반드시 2~3%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 승리를 만들어내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경상남도위원회에서 대선 필승을 위한 그 동안의 활동 내역과 이후 본 선거 전까지의 활동 계획을 보고 했으며, 뒤이어 미래로소통위 경상남도위원회의 결속을 다지는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미래로소통위 경상남도위원회에 새롭게 임원으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의제 중심으로 치뤄져야 하고, 이를 위해 미래로소통위는 민생경제에 초점을 맞춰 국민의 애환을 살피고 사회 갈등 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미래로소통위는 전국 광역별로 위원회을 구성 ‧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전환 혁신과제 및 미래의제 발굴·설정과 다양한 형태의 국민소통·홍보활동으로 중도층 지지세 확장에 주력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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