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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의 가상현실(VR) 기술 기업 원유니버스가 6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초록뱀미디어와 손잡고 메타버스 엔터 영역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종합 컨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등이 참여했으며 총 60억원 규모다. 이번 투자 유치로 원유니버스는 누적 투자 280억원을 달성했다.
먼저 이번 투자로 원유니버스는 초록뱀과 함께 기존 VR 사업 외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타겟으로 한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용재 원유니버스 대표는 “원이멀스가 추구하는 메타버스는 현실 생활을 기반으로 한다”며 “의료, 연예, SNS를 포괄하는 종합 메타버스를 1분기 중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 원유니버스는 메타버스 VR 전문 개발사 원이멀스와 국내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가 합병해서 새롭게 출범된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게임, 플랫폼, 가상 부동산, 의료, 미팅 등 메타버스 분야에 주력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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