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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남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열린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남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에서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참석 임원진들이 대선승리를 위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안산단원갑, 민주당 선대위 산하 특별위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지난 5일 전라남도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라남도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라남도의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준수해 현장에서 진행된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라남도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에는 여수시을 지역구 김회재 국회의원, 전라남도위원회 김대중 공동위원장, 김영수 공동위원장 등 총 200명의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미래로소통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광역위원회가 굳건하게 구성을 갖추고 힘차게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대선은 미래가 불안한 현시대에서 앞으로의 희망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20대 대선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김회재(여수시 을) 의원은 축사에서 “이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며 “이곳 여수부터 결집해 우리 유수의 힘을 모아 전남에서부터 광주, 호남을 거쳐 전국으로 불길이 번지게 된다면 반드시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고 전남 미래로소통위원회 위원들의 활동 목표를 강조했다.

이후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라남도위원회에 새롭게 임원으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라남도위원회의 결속을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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