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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6일 오토돔(대표 김기성)으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설 명절 선물세트 30개를 기탁 받았다.
오토돔은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최첨단 자동차매매센터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기성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림스타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아동권리과 드림스타트팀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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