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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고! 살집’ 김나영 리포터가 이번주에는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을 찾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MC 권영찬, 고종완)에서는 김 리포터가 ‘슬기로운 주거생활’(이하 슬주생) 코너를 통해 역삼동 오피스텔에 대한 정보를 현장감있게 전했다.
‘슬주생’은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직접 현장을 찾아 둘러보는 등 발품을 팔아 전국의 부동산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코너이다.
김 리포터는 이날 방송에서 해당 물건에 대해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다각도로 살펴보고, 도보권의 역세권 입지와 수요, 강남발 대형 호재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 리포터가 이날 소개한 물건은 발렛파킹이나 하우스 키핑 등의 호텔식 관리 서비스부터 인피니티 풀과 휘트니스 센터와 같은 고급 커뮤니티 시설까지 마련된 하이엔드급 오피스텔로 실 사용면적은 약 36㎡로 방 1개와 거실, 주방, 욕실을 갖췄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과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와 건조기, 전열교환기와 오븐, 인덕션과 최고급 커피머신까지 옵션이 무상 제공돼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90분 간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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