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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6일 코스피(-0.41%)와 코스닥(-0.8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44%)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24개였고 하락주는 1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8.46%(1만400원) 올라 13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미투온(+4.87%) 미스터블루(+4.46%) 액토즈소프트(+4.29%) 조이시티(+3.83%) 엠게임(+3.51%) 네오위즈홀딩스(+3.25%)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2.03%) 엔씨소프트(+0.72%)는 상승했고 크래프톤(-4.98%) 펄어비스(-2.56%) 넷마블(-1.70%)은 하락했다.
특히 크래프톤의 하락률이 높았다. 크래프톤은 전일대비 4.98%(1만4500원) 내려 27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또 신저가(27만6500원)를 이어갔다.
또 베스파(-4.92%) 골프존(-1.84%) 데브시스터즈(-1.41%) 썸에이지(-1.03%) 웹젠(-0.43%) 모비릭스(-0.29%) 한빛소프트(-0.22%)가 하락했다. 이중 베스파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또 장중 52주최저가(3170원)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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