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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이하 MIT) 국제과학기술협회(MISTI)와 공동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 ‘GTL 2022-Creators Studio(창작자의 작업실)을 개최했다.
GTL(Global Teaching Lab) 2022는 사회, 경제적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비해 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GTL 2022는 스마일게이트 창의·창작 커뮤니티 활동 ‘팔레트’에 참여 중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창의학습 및 국제교류에 관심이 많은 전주 지역 청소년 등 2개 그룹을 대상으로 각 그룹별 5일간 진행됐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지난 2018년부터 MIT 미디어랩과 협력을 맺고 국내외 아동 청소년을 위한 창의 학습 환경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백민정 상무는 “향후 퓨처랩은 양질의 교육 환경에서 소외 된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이 창의학습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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