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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가 2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결과 고양시(시장 이재준)를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4등급에 판정 했다.
국민권익위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해 각급기관이 자율적으로 반부패 정책을 추진하도록 지원해 왔다. 또 7개 단위과제, 19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기관별 1∼5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한편 고양시는 국민권익위의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꼴찌인 5등급은 면했지만 종합평가에서 불명예스러운 4등급에 머물렀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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