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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3일 코스피(-0.35%)와 코스닥(-0.82%)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3.03%)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7개였고 하락주는 28개였다. 게임주는 업종별 기준 전문소재(-4.12%) 다음으로 하락폭이 컸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5.78%(440원) 올라 8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맥스(+1.24%) 네오위즈(+1.11%) 골프존(+0.54%) SNK(+0.14%) 네오위즈홀딩스(+0.13%) 베노홀딩스(+0.11%)가 상승했다.

반면 컴투스홀딩스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컴투스홀딩스는 전일대비 6.48%(1만1200원) 내려 16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다시 전환했다.

또 모비릭스(-6.02%) 액토즈소프트(-5.09%) 플레이위드(-5.06%) 액션스퀘어(-4.12%) 베스파(-3.94%) 넵튠(-3.52%) 등이 하락했다.

게임대장주들인 크래프톤(-5.71%) 카카오게임즈(-4.44%) 펄어비스(-4.04%) 엔씨소프트(-1.79%) 넷마블(-1.32%)도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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