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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황성동 아파트 공사현장 항타기 전도 사고 인명 구조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2-01-10 16:12 KRD8
#경주시 #경주소방서 #황성동 현장 항탁기 사고 수습

60대 여성 1명 경상, 정전사고 발생... 2차 사고 방지 총력

NSP통신-경주시 황성동 아파트 공사 현장 항타기 사고 현장 드론 촬영 모습. (경주소방서)
경주시 황성동 아파트 공사 현장 항타기 사고 현장 드론 촬영 모습. (경주소방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소방서는 10일 오전 9시 39분께 경주시 황성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지하층 작업 중이던 대형 건설기계 항타기 전도에 대한 현재까지의 조사를 밝혔다.

소방서는 항타기가 넘어지면서 건너편 2층 건물을 덮쳐 1명(6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고 전했다.

사고를 접수한 119종합상황실은 즉시 인근 소방차 8대를 현장으로 출동시키고 시청과 경찰 등 유관기관에 공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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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한 경주소방서 현장대응단은 재난현장 인원 통제를 위한 파이어라인 설치, 구조대원 내부 인명검색 실시, 부상자 구조 및 병원 이송 조치▲한전 관계자 전기차단 조치 요청, 드론 활용 전체 재난상황 파악, 도로 및 인근 인원 통제 등 사고 현장을 정리했다.

또한 2차 사고 발생에 대비해 드론을 활용, 현장 정보를 파악하며 위험 요인 제거와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가 인명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중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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