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레이징 파이어’가 오는 1월 20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견자단의 넥스트 레벨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레이징 파이어’는 운명을 뒤바꾼 그 날의 사건으로 한순간에 동료에서 적이 되어버린 두 남자 사이 피할 수 없는 결투를 그린 리벤지 폭주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엽문’을 비롯해 수많은 액션 명작을 탄생시킨 견자단의 다채로운 액션 퍼레이드를 가득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는 견자단의 모습과 함께 “레전드 IS BACK”이라는 카피는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배우 견자단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특히 여기저기 총알을 난사하는 조직원과 이를 상대로 인정사정없이 총을 쏘는 견자단의 모습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예측할 수 없는 맞대결을 엿볼 수 있어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화려한 총격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카메라를 향해 강력한 한 방을 발사하는 그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서 갱 보스 ‘추강아오’와 펼치는 속도감 있는 카체이싱 시퀀스는 거침없는 질주와 다이내믹한 대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조직원과 견자단의 맨몸 격투신은 그의 주특기인 절도 있고 세련된 액션 동작들을 담아내 팬들을 설레게 한다. 또 ‘그가 폭발한다!’라는 카피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을 통해 총격신부터 카체이싱, 맨몸 격투신까지 스크린을 압도할 액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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